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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혼자서 통계 공부하기 좋은 책 & YouTube 채널 추천

      2020.02.11 by 천승원

    • 북리뷰, 유튜브 트렌드 2020

      2020.02.10 by 천승원

    • 경력 관리 방법/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영문 이력서 작성

      2019.12.04 by 천승원

    • 북리뷰,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19.06.09 by 천승원

    •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4편

      2019.06.08 by 천승원

    •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3편

      2019.06.08 by 천승원

    •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2편

      2019.06.03 by 천승원

    •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1편

      2019.06.03 by 천승원

    북리뷰, 혼자서 통계 공부하기 좋은 책 & YouTube 채널 추천

    빅데이터 분석가를 목표로 한다면, 흔히 세 가지 역량이 우수해야한다고 한다. 첫째는 통계적 역량 둘째는 프로그래밍 능력 셋째는 도메인 지식 오늘 리뷰할 책은 첫번째 역량인 통계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책이라는 뜻 ) 바로~ 책이름 : 제대로 시작하는 기초 통계학 저자 : 노경섭 출판사 :한빛아카데미 제대로 시작하는 기초 통계학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빅데이터 교육과정을 들을때, 강사 선생님에게 추천 받은 책으로 내가 아는 기초통계학 책 중에서 가장 얇고 가장 컬러풀하다. 물론 전공이 통계학인 사람이 보기에는 그 깊이가 너무 얕을 수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정주행하고 좀 더 두꺼운 데이터 분석과 통계학이 함께 나오는 책으로 공부할 ..

    취미/문화 2020. 2. 11. 21:59

    북리뷰, 유튜브 트렌드 2020

    책이름 : 유튜브 트렌드 2020 저자 : 김경달, 씨로켓리서치랩 출판사 : 이은북 1. 후기 “000트렌드 2020” 형식의 책들이 매 연말이 되면 서점에 쏟아져 나온다. 네이버 책 검색에 “트렌드 2020”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책이 100권이 넘는다. 새해 트렌드를 예측하는 이런 류의 책이 매년 출판되는 것은 아마 출판업계의 유행이자 매년 한 몫 챙길 수 있는 좋은 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이 아닐까 싶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역시 이와 같은 부류의 책일 것이라 생각하고 읽지 않다가 유튜브 관련 프로젝트 진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유튜브 플랫폼이 오늘날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필두로 유튜브 생태계의 핵심인 크리에이터들의 성향을 9가지로 분류..

    취미/문화 2020. 2. 10. 11:31

    경력 관리 방법/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영문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서 컨설팅 - BGF 리테일과 기본 자기소개서 기준 좋은점 자소서 질문 의도에 맞춘 답변이 좋았음 각각의 문단이 질문자의 요구를 담아내려 노력했음 명확한 두괄식 문장구조를 매우 좋고 다양하고 신선한 소재 또한 강점임 고칠점 소제목을 달자, 소제목은 자소서를 읽는이가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함 두괄식 표현을 좀더 명확하고 묻는 질문에 맞춰 직설적으로 적을 것 우크라이나 3분 뉴스 관련 소재는 앞부분 설명을 최소화하는 것이 본론을 읽기 편함 문항에서 2 가지를 묻는다면 답변 역시 그 순서를 따라가는 것이 중요함 부정적인 단어 사용이 많으면 내가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임, 소재 선택할 시 이를 신경써서 작성 앞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 *단점 소재, 체력이 부족함 -> 학창시절 학업에 열중하는데 체력적인 어려..

    취미/문화 2019. 12. 4. 14:14

    북리뷰,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일요일 아침, 오전 내내 침대에 누워 게으름 피우다 해가 기울기 시작할 때 즈음 집을 나섰다. 당장 월요일 아침부터 프로그래밍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파이썬 기초과정을 떼고 싶었다. 평소에 자주 가던 이디야 카페 대신, 천장이 높고 원목가구로 가득한 그리고 초록빛 식물로 포인트를 준 카페로 향했다. (이음동의어로는 커피값이 비싸 보이는 개인 카페) 새로 생긴 카페지만 공부하러 가서 몇 시간씩 (내 집중력으로는 길어봐야 4시간이지만) 앉아있기에 부담스럽게 멋진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이다. 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주문을 하고 기분 좋게 기다란 원목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멍하니 카페라떼를 기다리는 중 테이블 한 가운데 반가운 작가 이름이 보였다. 내게 인도여행의 꿈을 심어주었던 '하늘호..

    취미/문화 2019. 6. 9. 16:05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4편

    온천 가는 길에 찍은 이노키?? 도요타 광고 둘째 날, 오션뷰를 가진 나의 숙소는 밤이 되니 바닷바람이 슝슝 들어왔다. 너무 추웠다 진짜 추워서 잠을 깬 건 오랜만이었다. 마치 캠핑한 다음날 같았다. 일어나자마자 오늘 계획이 세워졌다. "온천 가야지" #8 오호리 공원과 코히비미 오전 11시까지 나의 시점 하루 2시간만 취미로 장사하는 우동 집 혼자 여행의 백미는 단연 사람 구경이다. 그중 현지인 구경이 가장 재미지다. 쌀쌀했다. 윤무무 새 박사 시점 으아아 좋다아 영하 1~2도쯤 되는 날씨였다. 후쿠오카 치고는 꽤나 추운 날씨라 한다. 롱 패딩을 입은 한국인은 포근하네~ 하며 벤치에 앉아서 광합성을 했다. BGM은 이런 느낌 이곳은 스타벅스가 유명한 곳인데 그 이유는 스벅 안에서 통유리를 통해 오호리 ..

    취미 2019. 6. 8. 18:27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3편

    #5 히히힛 숙소에서 한숨 자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다. 역시 혼행의 매력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숨 때리고 편의점 커피 한 잔 하면서 텐진으로 갔다. 자고 나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거기에 카페인까지 들어가니 길거리만 걸어도 광대가 춤을 췄다. 네온사인 불빛과 비지엠도 한몫했다 비지엠 글렌체크와 고릴라즈 딩가딩가 핵 신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을 기다리며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애기를 보고 방긋 웃어줬다. 시선을 느낀 아기 엄마는 곧 날 경계를 했다. 죄송했다. 첫날밤 계획이라고는 저녁에 생맥에 꼬치구이 먹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그냥 돌아다니기로 했다. #6 꼬치구이와 생맥이 가장 맛있는 시간, "밤 10시"를 위한 시간 때우기 텐진은 뭔가 되게 서울 같았다. 퇴근하는 ..

    취미 2019. 6. 8. 18:16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2편

    #3 프로 길바닥러의 시련 프로 길바닥러의 시선 11시 개업이라 30분 동안 밖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평소에는 길바닥에 앉거나 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어디서든 털썩 주저앉는다. 아마 21살에 떠난 유럽 배낭여행에서 외국사람들을 보고 배운 거 같다. 그들 특유의 남 시선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모습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면, 나의 반사회적 행동을 보고 유럽뽕 맞았다며 혀를 찬다. 식당 셔터를 올리는 일본분들을 구경하니 금세 11시가 되었다. 흥겹게 라멘집 앞으로 갔다. 하지만!! 문이 아직도 안 열린 거다. 아니 니혼징분들 ㅡㅡ 시간 칼같며 투덜거리며 문 앞에 붙여진 타이틀들을 구경했다. 애초에 일본어로 쓰여있는 건 읽을 마음도 능력도 없어서 띄엄띄엄 보고 있었는..

    취미 2019. 6. 3. 17:56

    일본 큐슈 2017년 12월, 그냥 떠난 여행 1편

    #1 여행을 떠나는 이유 17년 크리스마스를 앞둔 날. 하반기 채용기간을 시원하기 말아먹은 나는 여행을 떠났다. 11월 말부터 여행 직전까지의 나는 배틀 그라운드와 코인 판에 취해 인생 낭비의 끝을 달리고 있었기에, 이번 여행 테마는 "정신 차리자"였다. 여행지를 정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스카이스캐너를 켜고 출발지를 대한민국으로, 도착지를 everywhere로 설정한다. 그럼 어플이 저가 순으로 여행지를 골라준다. 그래서 12월 중순 왕복 11만 원 기타큐슈행 진에어로 정했다. 혼자 생각하며(정확히는 반성) 여행하기에는 일본만 한 곳도 없다. 아침 8시 비행기였는데 집 앞에서 공항버스 새치기를 당하는 바람에 수속을 못할 뻔하였으나 여행자가 된 나는 언제나 붓다 그 자체이기 때문에 허허하며 넘겼다. ..

    취미 2019. 6. 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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